OSU_SICT 연수보고서를 완성하며 추억이되다



연수 다녀와서 의도적으로라도 일상에 적응하려는 노력을 했어야 하는데
난 꼬박 한 달 넘게를 보고서 정리하고 편집해서 책으로 펴내는데 시간을 들여야만 했다.
한마디로 오레곤에 푸~욱~빠져서, 모든 일정들을 리뷰하고 사진을 정리했던 것 같다.
사후 연수로 여러 샘들이 게재하신 학회지, 교육청 연수 자료, 소식지 등의 원고까지
놓치지 않았고 끝으로 각자 특색있는 연수후기와 그들만의 표정들을 담으려 했다.

여름날에도 서너시간 밖에 안자며 잘 지내면서 그렇게 바로 2학기를 지내고 있었는데
딱 추석연휴가 되었을 때 긴장이 풀린 탓인지 끙끙 4일을 앓았었다.

암튼, 보고서 편집하면서 재미난 표정들을 묶어 한 달을 정리해보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그 사진들을 가지고 작은 영상을 만들게 되었다. 살아있는 표정들은
아무래도 활동 중심 수업이나 필드트립에서 주로 찾을 수 있었다.

떠올리는 추억이 즐거웠기 때문에
노가다 같은 이 첫편집도 즐거웠다.

* 사진으로 → 동영상을 만들면서.
첫 번째 프로젝트다.
사진을 올리고, 자막을 제 위치에 넣고, 음악을 선택하는 일이
'삽질이 아닌가?' 생각할 정도로 반복되었다. 추천받은 캠타시아를 이용했는데
제작된 avi 파일의 용량이 너무 커서 어디에도 올릴 수가 없었다.
용량을 줄이는 과정에서 자막이 조금 어긋난 탓인지 막판 10초 정도 밀려난 것 같다.
주변에 이런 작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좀 더 수월한 방법을 배워보고 싶다.

환상적인 듀엣곡 24h=1440m




정말 환상적인 목소리의 조화
그리고 아빠와 딸의 조화

정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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