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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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애로우 잉글리시, 즐겁고 꾸준하게 영어를! 책읽는습관

무슨 일이던지 자신이 좋아하는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영어를 학습하는 것, 그것이 이 책 [애로우]가 제시하는 방법이다.
내가 좋아하는 팝송 부르기! 영화를 보면서! ~ 라는 방법이 소개되어 은근히 반가웠다.
단, 이때..... 사고방식의 전환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사고방식, 한글의 사고방식과는 극히 반대인 영어학습을 위한 방법.
그것은 주어로부터 외부로 나아가는 방향으로 단어를 배열해야 한다는 것이며,
영어보기-한글번역-영어로답하기의 '번역'과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진을 보듯이 단어와 이미지를 바로 연결시키도록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의 중반까지 내가 지금껏 경험했던 모든 시행착오와 사람들의 착각을
너무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영어공부가 안돼~라고 하며 합리화 시켰던
내 마음의 변명들이 들킨 듯 부끄러우면서도 읽는 내내 웃음이 났다.

애로우 잉글리시로 몸값을 올려라

저자 최재봉

출판사 21세기북스(북이십일)

1. [애로우 잉글리시로 몸값을 올려라] 소개글3040 에게 필요한 영어는 완벽하진 않지만 할 말 다하는 영어다! 토익 900점 신입사원도 부러워하는 영어는 관사 / 시제 / 단복수 무시하고도 할 말 다하는 영어입니다. 바쁜 3040 에게는 완벽한 영어보다 중요한 거래 건을 성사시킬 수 있는 할 말 다하는 영어가 더 중요 합니다. 애로우 잉글리시는 이런 3040 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해 드립니다. 그 동안 실패만 안겨준 문법 중심의 번역식 영어를 부정하고 가장 단기간에 영어의 원리를 이해시켜 드립니다. 그것은 바로 머릿속으로 영상을 그려 영어 어순 그대로 이해하고 말 하는 방법입니다. 애로우(화살) 처럼 말한 그대로 한국어로 번역하지 않고 영어 어순 그대로 이해하는 방법 입니다. 이는 ...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review4u] 오늘도 마트에 갑니다 책읽는습관

생활 속의 진솔한 이야기와 흑백 사진 속 샛노랏 '나'의 시각이 정말 잘 어울어진 책입니다.
장을 보러가는 것이 아니라, 계산이모로 일하는 엄마의 일터인 마트에서
경험하는 나의 이야기는 정말 참신한 느낌이 듭니다.
빵이모, 과자이모, 사다리삼촌, 트럭삼촌, 과일이모의 곁에서
기웃거리면서 일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엄마가 눈에서 보이지 않자 '나'는 까치발을 들고 열쇠고리 전화기를 대고 무전을 치는 장면과
엄마를 기다린 시간이 꽤 걸린 듯, 엄마를 아주 거대하게 묘사하고 있는 장면이
인상에 많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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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4u] 일곱마리 아기 멧돼지+글자먹는 코끼리 책읽는습관

일곱마리 아기 멧돼지

뚜루루루루, 우루루루루, 또르르르르, 쏘옥쏘옥, 뱅그르르 뱅그르르,
동글동글, 똥글똥글, 꿀꿀, 쓱싹쓱싹, 살랑살랑, 꾸벅꾸벅, 폴짝폴짝

전반부에는 다양한 의성어가 나오고 있고, 후반부에는 의태어가 나옵니다.
그래서 책을 읽는 엄마나 그림을 보고 있는 방글이나 리듬감이 생겨 신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평소 아이 그림책을 읽을 때도 의성어를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이 책은 책을 읽는 호흡 속에 빠짐없이 의성어, 의태어가 나타납니다.
오르막길) 우루루루- 내리막길) 또르르르의 서로 다른 표현은 음을 넣어 읽어주기에도 좋습니다.
또한, 일곱 마리 멧돼지의 색표현은 아이의 색깔 인지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엄마 별을 찾기 위해 아기 멧돼지들이 눈이 반짝거리는 부분은 삽화가 참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책 중간정도에 '앗 지렁이다' 부분에서는 지렁이를 표현해 주는 것이 더 좋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아이가 그림을 잘 이해를 못 하는것 같아 부가설명을 많이 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글자 먹는 코끼리

코끼리의 상황에 따라 '빵'이 나타나고 그 빵을 먹고 '빵' 방귀를 낀다는 설정.
다양한 방귀소리 표현이 정말 재미있고 참신합니다.
책의 맨 마지막에 조그맣게 실린 글쓴이의 의도대로 글자의 맛을 느끼고
글자를 재미있어 하는 마음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온갖 글자를 잔뜩 먹은 날의 코끼리 방귀 표현 부분에서는 방글이도 깔깔거리며 웃습니다.
이제 슬슬 글자에 관심을 가지고 자꾸 질문을 하는 아이에게 딱 맞는 책입니다.
두 권을 비교하자면 <일곱마리 아기 멧돼지>보다 더-- 많이 읽어달라고 가지고 다닙니다.

하지만, 글자를 색상이나 크기로 좀 더 눈에 띄게 표현해 주었다면
4~5세 아이에게 보다 더 안성맞춤의 재미난 이야기책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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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친절하지 못하니. 24h=1440m

오늘도 여느때처럼 병원에서 불편함이 있었다. 갈때마다 병원을 바꾸고 싶다는 일이 생긴다.
자기네 시스템 문제에 소비자가 감수해야 할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다.
어린이전용 병원인데도 왜 친절하지 못한지...

아버님 산소 이장하는 날과 겹쳐서 어렵사리 예약사항을 변경했었다.
이름과 주민번호를 말하고, 예약을 변경하고 싶은데요? 하고 물으면
진료과목, 담당의사 다 병원측에서 알 수 있지 않은가?
그래서 8/5 1시30분 ---> 8/9 2시30분으로 날짜/시간을 바꾸었다.

나도 일주일 정도 버티다가 오전에 병원을 갔었다.
정형외과-사진촬영-물리치료가 시간이 많이 걸려 2시30분에 겨우 맞췄다.

소아재활의학과는 입구부터 항상 사람들로 가득하다.
시간과 아기 이름을 말했으나 변경된 사항이 없다고 하셨다. 
두차례 상황설명을 들으시고는 2시 45분 맨 뒤로 넣어주겠다고 하신다.
앞서 5명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했다. 
주위에 앉을 자리 하나없어서 매점앞에 기대어서 꿈돌이는 세상 모르고 잠이 들었고
난 초코크런치가 바바박 박힌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3시쯤 간호사가 아기 이름을 호명했다. 하지만...

진료예약건을 변경하시고 재활의학과 쪽으로 전화를 하셔야 되는데요.
왜요?
진료만 있는게 아니라 그 전에 발달검사 2개를 해야 하는데, 그 검사는 1시에만 있거든요.
...

발달검사 예약이 되어있었다면 진료변경때 안내를 했어야 하는 거 아니니.

그렇게 난 다음주라 날짜를 다시 바꾸고 병원을 나섰다.
물리치료를 받은 직후라서 그런지 아기띠가 둘러지는 이 뒤쪽허리가 욱씬거렸다.
택시비 11000원은 어쩔 것이요.
더운데 허탕... 속에서 열이나 아기띠 어깨끈을 더 단단히메고 창덕궁까지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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